'마리텔'에서 구구단의 세정과 미나가 사랑스러운 케미를 발산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한 구구단의 세정과 미나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데코릿과 함께 인테리어 DIY에 대해 직접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세정과 미나는 각각 별명을 붙여 만능 세동과 뀨리 미나라고 이름을 정하고 '세정, 미나의 나 같은 애도 DIY’라는 소제목을 가지고 셀프 인테리어 하는 법을 선보였다
 
구구단 멤버들과 함께 지내는 숙소에서 펼쳐진 이날 방송에서 세정과 미나는 일상 생활에서 필요한 소품을 직접 만들었다.

세정과 미나는 조명과 테이블을 만드는 방법을 데코릿에게 논의했으며, 데코릿은 실용적이면서도 분위기를 더해주기 위한 초간단 인테리어 DIY를 소개했다. 종이로 무드 있는 조명갓 만들기, 저렴하면서도 트렌디한 테이블 만들기 등 필요한 소품을 쉽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세정과 미나는 특유의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과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적극적인 자세로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테이블에 직접 서로의 그림을 그려 넣거나 드릴 대결로 티격태격하면서도 웃음이 끊이지 않는 발랄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머금게 했다.

여기에 실생활에 유용한 인테리어 팁까지 엿볼 수 있는 세정과 미나의 인테리어 DIY 방송은 시청자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전반전 2위를 기록했다.
 
한편, 구구단의 세정, 미나가 알려주는 셀프 인테리어 DIY 방송은 오는 4월 1일 MBC ‘마리텔’에서 이어질 예정이며, 구구단은 두 번째 미니 앨범 ‘나르시스(Act.2 Narcissus)’ 타이틀 곡 ‘나 같은 애’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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