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화기외과 김성 교수, '대한위암학회 신임 회장' 선출

성균관대의대 삼성서울병원 위암센터 김성 교수(소화기외과)가 지난 24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17년 국제위암학술대회(Korea International Gastric Cancer Week, KINGCA)에서 대한위암학회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1년이다. 

대한위암학회는 1993년 연구회로 시작돼 1996년 정식학회로 출범한 후 1999년 제 3차 국제위암학회와 2011년 제 9차 국제위암학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2005년 <위암치료 가이드라인> 발간에 이어 2014년부터 정기학술대회를 국제학술대회(KINGCA)로 승격시켜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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