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국제뉴스) 서융은 기자 = 평창경찰서 대관령파출소가 강원지방경찰청에서 실시하는 2017년 1차 베스트순찰팀 지역경찰에 선정됐다.

대관령파출소는 2016. 11월부터 2017년 3월 19까지 개최된 '테스트이벤트' 기간 동안 외국인들을 상대로 친절한 지리안내 등 질서유지 중심의 공감 받는 경찰활동을 전개해 왔다.

올림픽 개·폐회식장 주변을 집중순찰구역으로 선정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대관령자율방범대, 이장협의회 등 지역 협력단체와 합동으로 촘촘한 순찰망을 구축하는 등 공동체치안활동 평가에서 고득점을 기록했다.

평창경찰서 대관령파출소에서는, "앞으로도 지역 구석구석을 면밀히 순찰하여 주민 불안요인을 선제적으로 조치하고, '안전하고 편안한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하여 올림픽 명품 치안활동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