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강남소방서

(서울=국제뉴스) 김정주 기자 = 강남소방서는 운전요원의 전문성 강화와 각종 재난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특장소방차 조작숙달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장소방차는 고가사다리차, 굴절사다리차, 화학차 등이 있으며 특장소방차 조작훈련은 조작능력, 응급대처 능력, 차량의 이해 및 점검·정비능력을 중점으로 진행했다.

김시철 서장은 "특장소방차 조작훈련은 운전요원의 장비 전문성을 강화시키고 각종 재난 현장대응능력을 향상하여 소방서비스 질을 높이는 데 그 목적이 있으며 특히, 고층건축물 화재 시 신속하고 능숙한 특장소방차 조작으로 인명구조와 재산보호 여부가 결정되므로 지속적인 훈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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