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인제소방서

(인제=국제뉴스) 김정주 기자 = 인제소방서는 27일 오전 인제읍 고사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5일간 인제읍 관내 10개 마을 경로당에서 총 250여명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순회 교육·홍보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제군의 협조요청에 의해 추진되었으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확대로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저감코자 주민밀착형 홍보를 위해 각 마을을 방문하여 응급처치 교육과 함께 홍보활동을 펼쳤다.

교육내용으로는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필요성 및 사용방법, 유지·관리방법, 홍보물 배부 등이다.

인제소방서는 올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율 50%를 목표로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 활성화 등 대국민 안전교육·체험 기회를 활용해 설치율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