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동작소방서

(서울=국제뉴스) 김정주 기자 = 동작소방서는 27일 오전 9시 본서 소회의실에서 제22기 소방간부생(소방위) 김희아에 대한 임용신고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희아 주임은 중앙소방학교 1년 교육과정을 끝내고 동작소방서로 임용됐으며, "여성 간부생으로서의 특유의 꼼꼼함과 세심함으로 안전 소방, 청념 소방만들기에 앞장 서며, 신뢰받는 소방상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찬호 서장은 "소방조직에서 함께하게 됨을 환영하며 팽팽한 긴장감속에서도 여유를 찾고 안온한 가운데 새로운 환경에서 시민의 생활안전과 서울의 도시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해주기 바란다"며 환영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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