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국제뉴스) 윤형기 기자 = 27일 오전 5시 34분께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 한 비닐하우스 주택에서 불이 나 30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165㎡ 및 냉장고, 가재도구, SUV차량 등이 불에 타 2,49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불이 나자 잠을자던 주민이 신속히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윤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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