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국제뉴스) 김영근 기자 = 논산시 비호태권도 선수단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금산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8회 충청남도교육감기태권도대회에 출전하여 금3개 동1개를 획득 하는 기쁨을 누렸다.

이번 대회는 충청남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와 전국소년체전과 전국체전, 국민생활축전 충남대표선수를 선발전을 겸하여 실시하는 대회로서 도내 7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벌였다.

비호태권도 선수단은 논산공고 송용호, 정채성 선수가 오는 6월 제주도에서 열리는 2017 국민생활축전 충남대표선수로 선발되어 출전하게 된다.

또한 이정석 (비호태권도) 금메달, 김태민 (비호태권도), 이혜성(국가대표석사태권도) 은메달, 오한비(국가대표석사태권도), 도호준(국가대표석사태권도), 유태식(비호태권도) 각각 동메달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