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우 한국지엠 군산공장 본부장

(군산=국제뉴스) 조판철 기자 = 한국지엠 군산공장을 총괄할 신임 본부장으로 이동우 전무가 취임했다.

신임 이 본부장은 그동안 이동우 신임 본부장은 그동안 군산공장 생산총괄 담당임원으로 근무해 왔다.

군산공장 준공때부터 현장의 주요 부서에서 근무한 산 증인으로 군산공장에 대한 애착이 누구보다 강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동우 군산본부장은 "군산공장의 발전을 위해 노사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울러 전 임직원들의 즐거운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솔선수범의 리더십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 본부장은 전북 전주 출생으로 한양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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