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행사사진

(세종=국제뉴스) 노충근 기자 = 세종시가 (사)한국양봉협회 세종시지회와 양봉 체험 대상으로 100명을 28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 접수를 받는다.

이번 양봉 체험은 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인 1군(群)을 빌리는 형식이다.

또 양봉체험 대상자는 5월부터 체험양봉장(연동면 명학리 황협주 농가)에서 제공하는 벌통을 대여 받아 아카시아, 밤꿀 등 3회 가량 꿀을 채취하게 되며, 생산된 벌꿀은 참여자에게 균등하게 배분된다.

참가인원은 100명 선착순으로 체험 참가비는 28만 5000원으로 이 중 10만원을 시에서 지원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 농업축산과 축산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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