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XTM '더 벙커 시즌8' 2화에서는 시청자들의 여행 메이트가 될 봄나들이용 자동차가 등장, 시청자들의 마음을 술렁이게 할 전망이다.

XTM '더 벙커8' 2화에서는 의뢰인의 차량을 똑똑하게 팔아주고 구매해 주는 '더 벙커 딜러스'와 이번 주 첫 선을 보이는 '더 벙커 게릴라 서프라이즈' 코너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신규 코너 '더 벙커 게릴라 서프라이즈'는 깜짝 방문 형태의 코너로, 이상민을 비롯한 MC들이 격주로 행운의 주인공을 선정한다.

이날 '더 벙커 딜러스'에서는 자동차 오너라면 누구나 욕심낼 만한 핫한 자동차가 등장한다. 특히 3월을 맞이해 온 가족이 봄나들이를 함께 하고 싶을 만큼 매력적인 차량들이 등장해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만든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아름다운 디자인과 실용적인 기능에 시선을 사로잡힐 예정. 옥션을 위해 부산에서 서울까지 올라온 차량의 주인공은 "심장이 쫄깃해진다"며 현장의 치열한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첫 선을 보이는 '더 벙커 게릴라 서프라이즈' 코너에서는 네 명의 MC들이 깜짝 선물을 위해 직접 발로 뛴다. 자동차가 주차되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 시청자들에게 튜닝, 세차, 간단한 부품 교체 등 놀랄 만한 선물을 안길 계획. 과연 이번 주 깜짝 선물을 받을 주인공은 누가 될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코너, 막강 MC군단으로 더욱 강력해진 XTM ‘더 벙커8’은 매주 일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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