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효과 극대화 위해 지방 파견지 및 고객센터까지 확대 진행

▲ (사진제공 = 한화시스템㈜) 22일 한화시스템㈜ 구미사업장 대강당에서 구미사업장 직원 대상 준법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서울 = 국제뉴스)박종진 기자 =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장시권)이 법규 준수 문화 정착 및 청렴성 제고를 위해 ‘전 직원 대상 찾아가는 준법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방위산업 선도 기업으로서 정직한 기업 문화를 확립, 고객과 사회로부터 더욱 신뢰받고 존경 받는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이뤄졌다.

특히, 효과 극대화를 위해 서울, 용인, 판교, 구미 각 사업장뿐만 아니라, 규모 및 직원 수로 인해 현장 교육이 제한적이었던 진해, 거제, 울산의 지방 파견지 및 포천, 춘천의 고객센터에서도 교육을 진행했다.
 

▲ (사진제공 = 한화시스템㈜) 24일 한화시스템㈜ 포천 야전정비센터 회의실에서 센터 직원 대상 준법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을 담당한 사내 변호사 및 강사는 방산 업체 특수성에 기반 해 공정거래, 하도급, 지식재산, 영업비밀, 부패방지, 근무기강 등 경영손실 및 기업 이미지와 직결되는 주요 법률 리스크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임직원 가이드라인 제시와 함께 실제 발생했던 다양한 사례들을 소개하며, 건전한 기업 윤리 및 정정당당한 조직문화를 위해 직원들의 준법정신 생활화가 더욱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시권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는 "최근 기업 활동에서 기업윤리 가치가 부각되고 있다. 특히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방산분야는 법규 준수 및 공정한 경영활동이 보다 중요하다."며 "한화시스템은 사전 예방을 위한 상시 모니터링 및 교육을 통해 임직원을 보호하고 자율적 준법경영을 강화해 투명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환경을 구축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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