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창원시가 '내가 살고 싶은 곳, 창원!을 마음껏 표현해 봐'라는 주제로 '제2회 창원 Story 초단편 영화 공모전'을 27일부터 8월 25일까지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창원에 대한 관심 유도와 함께 지역의 관광·문화·예술을 비롯해 시 위상을 대내외에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공모전에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전 참여는 참가신청서, 서약서, 개인정보 제공 및 수집이용 동의서, 시나리오, 3분 이내로 촬영·제작한 영상물을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상금은 총 650만원이 지급된다. 대상, 최우수 각 1명, 우수 3명, 장려 5명, 특별상 5명씩을 선정한다.

수상작은 창원시 인터넷방송국, 홈페이지, 유투브, 블로그, SNS 등에 게재해 창원을 홍보하는데 적극 활용될 계획이다. 시상식은 10월 중 개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청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시 공보관 뉴미디어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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