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뉴스) 고병수 기자 = 26일 제주소방당국에 따르면 24일 오후 5시쯤 일도이동 3층 주택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김모(48.여)씨가 중상을 입고 119구급대에 의해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사고는 길을 가던 한 행인이 주택 3층 높이에서 추락하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경찰은 신고자 등을 상대로 추락원인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