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지방경찰청(청장 강성복)은 지난 22일 구례경찰서를 방문하여 경찰관과 유관기관, 협력단체장 및 이장단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이 최고로 편안한 전남을 위한 ‘현장활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구례=국제뉴스) 정재춘 기자 = 전남지방경찰청(청장 강성복)은 지난 22일 구례경찰서를 방문하여 경찰관과 유관기관, 협력단체장 및 이장단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이 최고로 편안한 전남을 위한 ‘현장활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전남경찰 주요 치안정책방향 소개와 함께 협력 단체의 경찰활동에 대한 협조를 당부하였고, 참석자들이 치안정책에 관해 자유롭게 토론을 하는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진행되면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강성복 전남청장은 교통 및 지역안전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에 현장에서 ‘즉문즉설’을 통해 주민불안 요인을 해결해주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강성복 전남청장은 "이번 간담회가 도민에게 최고의 편안함을 드릴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공유하고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 면서 "전남경찰은 최고의 편안함을 드리기 위해 현장에서 당당하고 야무지게 일처리를 하는 프로경찰로서 주민과 함께 행복 치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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