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그린피스

(당진=국제뉴스) 이상철 기자 = 24일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활동가들이 픽셀스틱으로 충남 당진에 위치한 '당진석탄화력발전소' 앞에서 신규 석탄발전소 건설 철회를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전 세계 40여개 국가가 연대해서 석탄 사용 중지를 촉구하는 '브레이크 프리(Break Free)'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또한 다음 날인, 25일 오후에는 세계 최대 석탄화력발전소가 위치한 당진에서 전국에서 모인 시민들이 '석탄 그만'을 외치며 평화행진을 할 예정이다. 이는 당진시송전선로석탄화력저지범시민대책위원회, 환경운동연합, 그린피스, GEYK, 350.org 등의 공동주관으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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