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챠드프로헤어 이기원회장

(서울=국제뉴스) 박성규 기자 = 희귀난치병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세계최초 자선 격투 단체 엔젤스파이팅이 지난 1월 열린 제 2회 대회 수익금을 삼성서울병원에 전달했다.

엔젤스파이팅 이기원 고문은 22일 오전 "삼성서울병원을 통해 희귀난치병 어린이들의 수술치료비와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오는 4월 29일에 있을 제 3회 대회 역시 많은 분들의 성원으로 기금이 잘 전달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 기금전달을 마쳤다.

엔젤스파이팅의 이번 치료 기금 전달은 2016년 11월 4일에 첫 번째 치료기금을 전달한 이후 두 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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