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영등포소방서

(서울=국제뉴스) 김정주 기자 = 영등포소방서는 24일 오후 도림동 소재 영등포아트자이아파트에서 고층건축물 민·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관계인과 소방관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아파트의 상층부에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가상하여 특수차량(고가)을 활용하여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을 실시하고, 유사시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주요내용으로는 ▲고층건축물 방재실 순환 근무 ▲건물현황 및 화재취약장소 파악 ▲출동로 및 차량 부서위치 ▲거주자 대피훈련 ▲ 화재거점층 집중방수 등에 대한 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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