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군1함대 3특전대대(UDT/SEAL) 대원들과 美 스테뎀함(Stethem) 승선검색반 장병들이 동해상에서 해양차단작전을 위해 헬기로 이동 하고 있다.(사진제공.해군)

(해군=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해군1함대 사령부는 2017년 FE훈련(독수리훈련)의 일환으로 22일 동해상에서 실전적이고 강도 높은 한미 연합 해양차단작전을 실시했다.  

 

또한,한미 연합 해양차단작전은 대량살상무기(WMD) 적재 의심 선박에 대해 한미 해군이 연합으로 검문 검색하여 한미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훈련에는 해군1함대 광개토대왕함(DDH-I, 3,200톤급), 강원함(FFG, 2,500톤급)을 비롯한 해군1함대 전투함정 4척 및 링스(Lynx)ㆍUH-60, 美 스테뎀함(Stethem) 승선검색반, 해군1함대 3특전대대(UDT/SEAL)대원들이 참가했다.  

해군1함대 박기경(소장)사령관은 해군1함대사령관은 "해군1함대는 실전적이고 강도 높은 한미
연합 해양차단작전으로 강력한 한미 연합 해상방위태세를 갖추고 있으며, 언제 어떠한 상황에서도 적이 도발하면 단호하고 강력하게 응징하여 적을 반드시 현장에서 수장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군1함대는 21일부터 25일까지 동해상에서 한ㆍ미 연합 해상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 해군1함대 3특전대대(UDT/SEAL) 대원들과 美 스테뎀함(Stethem) 승선검색반 장병들이 동해상에서 해양차단작전 중 승선검색훈련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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