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귀금속 등 1억 5천만원 상당 '피해품 회수'

(대전=국제뉴스) 송윤영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 강력1팀에서는 대전‧공주‧청주 등 충청권 일원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주택 유리창을 깨고 침입, 6회에 걸쳐 현금과 귀금속 등 2억 9천만원 상당을 절취한 피의자 A씨(남, 48세)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서는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주택 내 다량의 현금 보유는 자제하고, 외출 시 TV·라디오 등을 켜놓은 등 인기척을 느낄 수 있는 장치와 함께 주택가 주변에서 낯선 사람 또는 차량이 배회할 경우 경찰에게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