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닐하우스 화재 현장

(인천=국제뉴스) 이정택 기자 = 소방관들이 비닐하우스 화재를 신속히 진압 대형화재를 막았다.

인천 중부소방서는 22일 오전 10시54분경 옹진군 백령도에 소재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차량 4대, 인원 8명을 동원, 8분 만에 진화 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로 비닐하우스 1동, 가건물 3동이 소실됐고 피해는 소방서 추산 120만원 정도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원인은 잡풀 소각 부주의로 발화된 것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화재원인은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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