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자사 간판 게임 ‘별이되어라!’의 홍보 모델로 배우 유해진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대표 모바일게임과 충무로 명품 배우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무엇보다 이 게임의 본격적인 대중 인기 확산을 예고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많은 유저들이 기다리고 있는 시즌 5를 앞두고 ‘별이되어라!’는 배우 유해진을 모델로 기용했다. 실제로 시즌 4 업데이트 이후에도 차트 역주행하며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1위, 구글 플레이 매출 2위까지 상승한 바 있어 시즌 5가 더 주목받고 있다.

앞서 게임빌은 배우 유해진을 앞세워 홍보 영상 촬영을 마무리했으며, 추후 CG 편집 작업을 거쳐 티저를 시작으로 다양한 영상을 노출할 예정이다.

특히 개성 넘치는 영상들에 게임성을 담고 동시에 연기력도 보여주면서 화제를 이끌 것으로 보인다. 게임빌은 오랜 기간 흥행 중인 ‘별이되어라!’와 1997년에 데뷔하여 우수한 연기력과 친근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유해진의 이미지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내 대표 RPG 스테디셀러로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별이되어라!’는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 중인 게임으로 최근 출시 3주년을 맞았다.  

양사는 이번 모델 선정과 함께 특유의 파트너십으로 장기 레이스에 돌입, 전 국민이 사랑하는 모바일게임으로 확산시킨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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