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민재 기자 = 고려인삼바이오가 지난 2월 선보인 스틱형 차가버섯 ‘차가100골드 프리미엄’이 출시 이후 본제품 30g 한 박스를 50%할인된 4만 9천원에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고품질의 원물을 사용하고 철저한 분석을 통해 품질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비결을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차가100골드 프리미엄‘은 높은 유효성분 함량과 흡수율로 몸이 중한 환우들이 주로 드신다”며 “좋은 원물을 최상의 조건에서 추출해 전 세계 어느 제품과 견줘도 손색이 없다”고 설명했다.
 
‘차가100골드 프리미엄’은 스틱형 ‘차가100골드’의 업그레이드 상품으로 낮은 온도에서 추출하는 저온진공(LVD)공법을 사용했다. 이 기법은 일반 차가버섯 보다 안전하게 핵심 유효성분을 추출할 수 있다.
 
또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1g씩 스틱으로 제작함으로써 위생과 안전, 휴대성까지 보완했다. 더욱이 대용량의 차가버섯 구입을 망설이는 소비자들을 위해 본제품 30g 한 박스를 50%할인된 4만 9천원에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소비자 니즈를 빠르게 파악해 제품에 반영할 수 있었던 것은 대체식품에 대한 오랜 연구와 분석에 기인한다. 고려인삼바이오는 소비 트렌드를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하기 하기 위해 러시아 현지 전문가와 함께 시장 분석을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