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가수협회장 김흥국

(서울=국제뉴스) 박현주 기자 = 대한가수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가수 김흥국이 뜻깊은 기부 캠페인에 참여하였다.
 
냉장고를 부탁해의 이연복 셰프의 바톤을 이어받은 김흥국은 본인 이니셜이 박힌 모자와 대한가수협회 축구유니폼 그리고 본인이 아끼던 선글라스를 기부했다.
 
제 2의 아이스 버킷 챌린지 같은 '기부박수337 릴레이' 캠페인 참여를 페이스북 라이브방송으로도 국내외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갖으며, 새로 맡은 라디오프로그램 아싸라디오와 여러 방송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중 이런 뜻 깊은 기부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좋은 곳에 꼭 기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전했다.
 
기부박수 337 릴레이 캠페인은 3가지 이상의 기부물품을 나누고 3명이상 친구에게 따뜻함을 전하며 7천원이상 물품을 구매하는 캠페인으로 스타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기부 참여가 가능하다.
 
기부된 스타의 물품은 경매를 통해 판매되며 모든 수익금은 스타의 이름으로 전액 100%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어린이재활병원설립기금모금후원으로 기부된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