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중랑소방서

(서울=국제뉴스) 김정주 기자 = 중랑소방서는 22일 오후 1시부터 올해 5월에 예정된 2017년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가할 중랑소방서 대표 출전선수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화재, 구조, 구급 분야 등 3개 분야를 4개 종목(속도방수, 화재진압전술, 최강소방관, 전문소생술)으로 나눠서 소방서별로 대표 선수 13명을 선발, 각 분야의 전문 기술을 겨루는 대회이며, 선수들은 발대식 이후 대회 전 까지 근무 외 시간을 통해 분야별로 훈련을 하게 된다.

중랑소방서 이석훈 소방서장은 "중랑소방서를 대표해 출전하는 선수단에 격려와 함께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무엇보다 선수들 모두가 안전하게 대회를 마무리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