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기대작 '워오브크라운(War Of Crown)'의 더빙에 한국과 일본 유명 성우진이 대거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게임빌은 현실감 넘치는 사운드를 구현하기 위해 '신세기 에반게리온 시리즈', '스폰지밥' 등 한국과 일본의 각종 유명 애니메이션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전문 성우들을 참여시켰다.

'워오브크라운'의 주요 캐릭터 목소리 더빙에 참여한 성우들은 한국 이지영, 이경태, 한신 등, 일본 호시 소이치로, 마도노 미츠아키, 아마미야 소라 등 총 50여 명이다. 

이들은 에쉬리트, 아린 등 메인 캐릭터를 포함하여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의 대사를 특색 있는 보이스로 표현하여 한 편의 애니메이션 같은 퀄리티를 담아냈다. 

무엇보다 전문 성우들의 생생한 사운드 구현으로 인해 판타지 세계관의 스토리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는 평가다.

오는 28일까지 전 세계 구글 플레이를 통해 파이널 CBT(클로즈 베타 테스트)가 진행 중이며, 자신의 '턴(Turn)'에 '이동(Move)'과 '공격'을 함께 고민하는 전략적인 재미 요소가 호평받고 있다.  

'워오브크라운'은 게임빌과 애즈원게임즈(대표 김주현)가 손잡고 선보이는 판타지 세계관의 3D SRPG다. 

드라마틱한 스토리 텔링 기법을 내세워 캐릭터마다 생명력을 부여, 몰입감을 최대한 끌어냈으며 '화려한 스킬 이펙트'와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출시 전부터 흥행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게임빌은 '별이되어라!'등 기존 수집형 RPG의 노하우에 SRPG의 전통적인 감성과 전략적인 깊이를 담아내며 RPG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간다는 각오로 전 세계 4월 동시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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