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이 공격적인 제휴 확대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서비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63스퀘어와 상호 제휴를 확정했다. 키자니아 멤버십 고객,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연간 회원, 63스퀘어 연간 회원이라면 해당 시설 이용할 때마다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엘포인트와 함소아 한의원 어플 회원이라면 각 어플에서 키자니아 서울 반일권 30% 할인 쿠폰을 준다.

증정기간은 엘포인트는 4월 30일까지, 함소아 한의원은 3월 31일까지이다. 이외 OK캐시백 어플 회원에게도 3월 31일까지 키자니아 서울 이용 시 쓸 수 있는 20,000 포인트를 미리 준다.

마지막으로 키자니아 멤버십 신규 가입 시 성인 1인 무료 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3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키자니아 서울 황현진 세일즈 팀장은 "요즘 엄마들은 자녀들을 위해 야외 활동에 적극적이지 않은가. 서로 이용 타깃이 비슷한 곳이 힘을 합해 혜택을 제공하면 고객은 물론 회사 차원에서도 좋지 않을까 생각했다"며"앞으로도 키자니아 서울은 공격적인 제휴 마케팅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고객들에게 이전 보다 더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 많은 관심 부탁한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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