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과천시>

(과천=국제뉴스) 김성대 기자 = 경기 과천시는 지난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안보와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17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신계용 과천시장, 이홍천 시의회의장, 김진평 2506부대 3대대장, 구본숙 경찰서장, 김오년 소방서장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 동향 등 안보 정세보고, 통합방위 주요활동, 핵심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신규로 위촉된 위원 5명(과천경찰서장·과천소방서장·2506부대 3대대장·기무부대수사관·KT서초지사장)과 함께 통합방위 주요시책을 논의 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여기 계신우리 모두의 존재이유는 시민의 안전과 행복이다"며 "협업하여 비상대비태세를 확고히 구축하여 불확실한 위기상황을 극복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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