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청주시청)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 문예운영과가 소통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 직원 영화 관람을 실시했다.

21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일 현안업무 추진 등으로 노고가 많은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영화 '콩'을 관람했다.

이번 영화 관람은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부서원과 상급자간의 수평적인 의사소통으로 세대·직위에서 발생하는 문화격차를 줄이고, 건강하고 합리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윤기학 문예운영과장은 "직원과 함께 영화를 보고 느낌을 나누면서 자연스럽게 소통을 할 수 있어 매우 뜻 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직원 간 상호 소통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행복하고 신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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