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태국=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21일(현지시간) 쁘라윳 찬오차 태국 총리가 내각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태국 방콕 정부청사에 도착한 가운데 경호원들이 주위를 살피고 있다.

현지 경찰은 지난 18일 지금 해외 망명 중인 탁신 전 총리를 지지 세력인 '레드셔츠'의 지도자 우티퐁 코차타마꾼의 집에서 수십 점의 소총과 수류탄, 수천 발의 탄약이 무더기로 발견됐으며, 이들 무기를 이용해 쁘라윳 찬오차 현 태국 총리의 암살을 모의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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