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2시 교육청서 236명에게 시상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23일 오후 2시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관내 초·중등 교원 정년퇴직자 134명과 명예퇴직 및 기타퇴직자 102명 등 236명에게 정부포상을 전수한다 21일 밝혔다.

이번에 퇴직하는 교원들은 교육자로 재직하는 동안 교육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책임감으로 교육발전을 위해 평생을 헌신해 온 공적으로 정부포상을 받는다.

수상 내용은 황조근정훈장 38명, 홍조근정훈장 61명, 녹조근정훈장 30명, 옥조근정훈장 37명, 근정포장 29명, 대통령표창 20명, 국무총리표창 13명, 교육부부총리표창 8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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