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치안 간담회』 마무리

(봉화=국제뉴스)백성호 기자 = 봉화경찰서, 찾아가는 치안간담회

(봉화=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봉화경찰서 서장 손부식는, 봉화파출소를 시작으로 물야파출소를 마지막으로 6개 파출소 관내에서 열리는 주민대표회의에 직접 참여하여 3대 반칙, 좀도둑 근절 등을 홍보하고 주민들로부터 의견을 수렴 치안행정에 반영 하고자 '찾아가는 치안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치안 치안간담회는 마을이장협의회, 자율방범연합대, 생활안전협의회, 군·면 관계자, 주민 등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고, 도로시설 개보수 및 CCTV 설치 건의를 수렴하여 관계기관과 협의 추진키로 했다.

손부식 봉화경찰서장은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3대 반칙과, 좀도둑 근절 등을 뿌리 뽑기 위해 지역실정에 맞는 다양한 예방활동과 엄정한 단속 및 맞춤형 사후관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보이스피싱, 건강식품을 빙자한 노인상대 사기, 실버스티커 부착으로 야간 안전한 도로변 걷기 등 사회적 약자인 노인 대상 사건, 사고 예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치안 간담회을 통해 안전한 지역치안 운영을 위해 각 기관, 개인이 든든한 파트너로써 공동의 노력을 통하여 법질서 준수 문화를 정착시키고 각종 지역사회의 갈등과 사회문제를 해결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삶의 고향 봉화를 만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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