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김명원 기자 =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동에 위치한 698세대 규모 ‘광안 코오롱하늘채 센텀비치’가  분양 중이다.

코오롱글로벌(주)이 지난 18일(토) 개관한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동 ‘광안 코오롱하늘채 센텀비치’ 분양홍보관에는 주말동안 입장을 위해 기다리는 사람들로 긴 줄이 형성돼 있다.

수영구 민락동에 거주하는 주부 백모(38세)씨는 “단지 뒤편으로 산책로가 잘 갖춰져 있어서 자연친화적인 여유로운 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고, 학교도 걸어서 통학을 할 수 있어 자녀 키우기 좋은 환경인 것 같다”고 전했다.

광안 코오롱하늘채 센텀비치는 중소형 타입인 전용면적 59㎡와 84㎡의 평수로 구성되며 역세권과 조망권을 바탕으로 편리한 생활시설을 갖추고 있다.

광안 코오롱 센텀비치 관계자는 “광안 코오롱하늘채 센텀비치는 더블역세권으로 망미역 1번 출구, 수영역 4번 출구에서 도보 5분 이내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광안대교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동서고가로 등으로 쉽게 진입이 가능하고, 수영로를 이용해 부산시청이 있는 연산동, 서면 등으로의 이동이 용이한 편리한 교통을 장점으로 지니고 있다”고 설명한다.

해운대, 광안리 등의 바다 조망, 수영강과 센텀시티 야경으로 연결되는 조망도 가능하다.

또한 아파트 단지 인근 500m 내에 수미초등학교, 광안중학교 등 6개의 학교가 있으며, 2km 반경에는 20여 개의 학교가 위치하고 있다.

단지 인근에 금련산과 배산을 두고 있으며 수영사적공원, 민락수변공원, APEC나루공원이 인접하다.

자동차로 5분 이내 거리에 센텀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코스트코, 홈플러스 등이 위치하고 있다.

광안 코오롱하늘채 센텀비치 관계자는 “조합원 모집가가 평당 800만 원대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주변시세가 1,400만 원에서 2,000만 원까지인 시세와 비교하면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셈이다”며 “전매제한이 자유롭고, 따로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다는 점에서 부담이 적다는 장점도 함께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광안 코오롱하늘채 센텀비치 주택홍보관은 해운대구 우동 655-5번지에 위치하며 3월 18일에 오픈 분양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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