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16일(목) 제주도에서 열리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개막에 맞춰 ‘2018 쏘울 EV’의 사전계약을 개시했다. 2018 쏘울 EV는 기존 모델보다 배터리 용량이 3kWh 늘어난 30kWh의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해 항속거리가 약 20% 가량 증가한 것이 특징이다. (※ 산업부 지정 시험기관의 측정자료를 기초로 관련 규정에 따라 계산함)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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