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국제뉴스) 송미숙 기자 = 해군 제1함대 수리창 소속 군무원 2명이 지난 15일(수) 송정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층 가구의 보일러, 전기 고장 등 집수리와 경운기, 트랙터, 예초기 등 농기계 수리 지원을 약속하였다.

해군1함대 제1수리창은 장병과 군무원으로 구성된 ‘사랑드림 봉사단’을 운영, 시에서 주관하는 ‘희망디딤돌 네트워크 사업’에 참가하여 생활환경이 어려운 동해시 이웃들을 대상으로 깨끗한 주거 환경 제공 등의 지역에 기여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봉사 활동을 주관할 김맹곤 군무원은“집수리 뿐만아니라 다양한 나눔과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대한민국 해군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