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엔드림이 개발한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 '오션 앤 엠파이어'에서 전략성 및 편의성 강화를 위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기존과 대비해 10척의 함선을 추가로 보관할 수 있도록 함선 보관 시스템을 개편하고, 연맹 건물의 내구도와 공격 성능을 상향 조정해 전략적인 측면을 한층 강화했다.
 
또 함선의 내구도와 장갑을 증가시키는 '무적 함대' 기능 및 연맹원 함대 지원 속도를 올릴 수 있는 ‘지원 강화’ 기능, 자원 생산량 증대가 가능한 '생산성 향상' 기능을 연맹 기술에 추가했다. 
 
이 밖에도 성채 레벨에 따라 보상을 단계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보상 콘텐츠를 개선하고, 장비 강화 시스템에 '심해 보석' 조정 기능을 추가하는 등 유저 편의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 개편 작업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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