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정치
최성, 청렴대통령 검증 시동…안희정,이재명 곤혹대선자금, 검사사칭 등 범죄경력 들춰내며 집중포화
허일현 기자  |  heo@gukje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3.15  14:10:4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사진=토론회방송캡쳐) 최성 시장이 대선자금 개인 유용관련 등에 대해 질문을 하자 안희정 충남지사가 곤혹스런 표정을 보이고 있다.

(고양=국제뉴스) 허일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에 나선 최성 경기 고양시장이 안희정 충남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의 범죄경력을 들춰내는 등 본격적인 청렴대통령 검증에 나섰다.

최 시장은 지난 14일 KBS·MBC·SBS·OBS·YTN에서 생중계한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후보 3차합동토론회에서 작심한 듯 안 지사와 이 시장의 전과기록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

최 시장은 언론 보도 내용을 인용하며 안 지사의 '대선자금 개인 유용' 의혹과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4억원 수수' 의혹을 거론했다.

이날 최 시장은 "2002년 대선 당시 삼성동으로부터 총 52억원의 불법정치자금을 수수했고 개인 아파트 구입과 총선출마 여론조사 비용 등으로 3억6000만 원을 이용했다는 보도가 있다"며 "지금까지 안 지사는 당을 위한 희생이었고 개인적인 이용이 없었다고 수차에 걸쳐 말했는데 진실은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에 안 지사는 불편하고 곤혹스런 표정을 지으며 "같은 당 동지에게서 그런 질문을 받을 줄은 몰랐다"고 발끈했다.

이어 "2003년 집을 이사하는 과정에서 일시변제, 변통한 건 사실이며 개인적으로 잘못한 부분을 인정했고 상응하는 벌을 받았다"며"대선자금 문제는 제가 대표로 처벌을 받았고 그로 인해 공천도 못 받았다.전당대회와 2010년과 2014년 도지사선거에서 정치적 사면을 받았다고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최 시장은 안 지사의 불편한 심기가 느껴지자 "과거 박근혜-이명박 두 후보의 경선검증 때 철저히 박근혜 후보의 도덕성, 최태민 목사의 문제가 검증됐더라면, 오늘과 같은 국가적인 불행은 없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경선 이후 본격적인 대선에 접어들면 자유한국당 등 상대 진영에서 어마어마하게 공세를 취해올 것"이라며 "경선 과정에서 자체적으로 의혹을 모두 해소하자는 것이지, 악감정이 있는 것은 결코 아니다"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또 이 시장에게는 음주운전 등 전과기록과 논문표절 문제를 제기했다.

최 시장은 "이 후보는 본인 SNS에 '음주운전, 선거법 위반 등 전과 4범'임을 밝히면서 '부끄럽지 않은 제 전과 공개합니다'라고 언급했는데 그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어 "성남시는 작년 초 음주운전을 한 번만 하더라도 승진제외, 보직박탈을 하겠다고 했고 공직사회에서는 음주운전을 하면 공천에서 탈락한다. 청문회에선 논문표절만 나와도 장관 인준이 거부된다"며 "음주운전을 포함해 전과, 논문표절 등 부분에 대해 너무 당당하게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면 자신에게는 너무 관대하고 타인에게는 너무 가혹한 것 아니냐. 남이 하면 불륜이고, 자신이 하면 로맨스냐"고 따졌다.

이에 대해 이 시장은 "이 문제에 대해 과거 여러차례 해명했다"면서도"젊은 시절의 음주운전은 제 잘못이고 이 자리를 빌어서 사과드린다. 검사사칭은 내가 한 것이 아니며 나머지 2개의 전과는 변호사로서, 시민운동가로서, 부정부패를 청산하기 위해 희생적으로 싸우다 생긴 일로 국민이 판단하실 것"이라고 반박했다.

또 "논문 표절 건은 야간특수대학 논문으로서 충분하다는 최종 결론이 났는데 논란조차 싫어서 반납했다.그 정도면 대학에서 이미 괜찮다고 했다"고 답변했다.

최 시장은 문재인 전 대표를 향해 캠프 영입인사들의 잇따른 말실수에 대해 따졌다.

최 시장은 "최근 영입한 특전사령관은 5.18 발포명령자가 전두환 대통령이라고 생각지 않는다고 해서 자진사퇴했다. 고등학교 시절 광주에서 5.18을 직접 경험한 저로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최근 측근들의 잇따른 말실수가 이어지고 있는데 준비된 대통령을 표방하는 문 전 대표의 측근 관리, 인사검증시스템에 큰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문 전 대표는 "저 자신이 5.18때 구속되었던 사람"이라며"모든 사람들이 다 완전할 수 없다. 이런 분들이 또 함께 모여서 장점을 살려나간다면 그것이 우리 정권교체의 밑거름이 되고 국정을 발전시킬 인재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페이스북에 "일각에서는 저를 두고 모두까기 인형이라 한다"며"지금 검증 못하면 정작 본선에서 무너진다. 청렴한 국가, 청렴한 대통령 만들기 위해서 이 토론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제 비판에 너무 아파하지 마시고, 함께 촛불민심으로 정권교체 이루자"며"순간의 인지도가 아닌 철저히 국민들께 검증받는 후보가 되겠다. 기호2번 최성을 기억해달라"고 강조했다.

Hot issue
허일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핫 컨텐츠
    
최신포토

유선 깊고 풍부한 눈빛 화보

배우 유선이 잡지 화보를 통해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매거진 ‘여성조선’ 2월호에서 유선은 도회적이고 세련된 분위기가 돋보이는 화보를 선보였다.

유선 깊고 풍부한 눈빛 화보
유선 깊고 풍부한 눈빛 화보
굴욕이란 없다…이혜영, 입 떡 벌어지는 수영복 자태
굴욕이란 없다…이혜영, 입 떡 벌어지는 수영복 자태
[2017 미스 유니버스 열전⑧]네덜란드 조이 아이보리, 얼굴처럼 고운 사람이 되고 싶어하는 튤립천사~
[2017 미스 유니버스 열전⑧]네덜란드 조이 아이보리, 얼굴처럼 고운 사람이 되고 싶어하는 튤립천사~
하리수, 반짝이 의상으로 드러낸 명품 몸매 아슬아슬
하리수, 반짝이 의상으로 드러낸 명품 몸매 아슬아슬
김사랑, 40대 셀카 맞아? 후배 여배우도 울고 갈 동안 미모
김사랑, 40대 셀카 맞아? 후배 여배우도 울고 갈 동안 미모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이 기사는 꼭 보자!
경리, 눈을 뗄 수 없는 완벽 비키니 몸매
경리, 눈을 뗄 수 없는 완벽 비키니 몸매
이영애, 공식 석상 기품있게 만드는 우아함의 기술
박신혜, 파리 패션쇼서도 빛나는 단아한 자태
AOA 설현, 오드아이 고양이 보다 아름다운 눈빛
반전 이중생활로 1억 7천만원 수입올린 여경
무료운세

꿈태몽ㆍ태몽

연예/ 스포츠 TOP PLUS
많이 본 뉴스
국제뉴스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본사 : 서울시 송파구 동남로 103 청송빌딩 2층  |  대표전화 : 02) 2281-5005  |  팩스 : 02) 6455-5003
사업자 : 129-86-68417  |  정부인가번호 : 문화 나-00021호  |  고충처리인 : 김택수
등록연월일 : 2012.4.2.  |   대표이사 : 김영규  |  편집인 : 김영규  |   발행연월일 : 11.11.16.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택수
Copyright © 2011 국제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gukj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