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복 강화군수

(인천=국제뉴스) 이정택 기자 = 이상복 인천 강화군수가 공직기강 확립을 당부하고 나섰다.

이 군수는 최근 영상회의실에서 실, 과, 소장 및 주무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안정과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긴급회의를 개최, 지역안정을 위해 흔들림 없이 현안 업무를 꼼꼼히 챙기라고 지시했다.

먼저 AI와 구제역의 조기 종식을 위한 철저한 예방활동과 해빙기 안전대책 추진, 봄철 산불예방과 농번기 가뭄에 대비한 한강물 사업추진, 신속한 민원처리 등 군민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아울러 현 시국에 공직자들의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강조하며 무사안일, 법 집행 소홀, 업무와 관련 없는 출장 등 공직기강 문란행위를 집중 감찰해 복무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비상연락체계 유지는 물론 언행에도 신중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이상복 군수는 특히 “주민생활과 밀접한 업무에 대해 소홀함이 없도록 각 부서장이 각별한 관심을 갖고 추진하는 것을 물론 군민들의 행복한 삶의 질을 높여 나가는데 공직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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