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천군 청사.

(연천=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연천군은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SNS를 활용한 쌍방향 소통에 적극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폭발적인 모바일기기를 통한 정보수요의 증가에 따라 지난해부터 군 공식블로그, 페이스북, 스토리채널 등 SNS를 활용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오고 있으며, 올해 카카오톡 친구맺기 등 다양한 홍보시책을 활용하여 네티즌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관내 관광지 할인 등 다각적인 홍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또한 군은 전직원을 대상으로 페이스북, 스토리채널 등 다양한 SNS 홍보교육을 통하여 각 부서의 추진정책이나 현안사업, 주요행사, 지역 축제 등을 실시간으로 홍보하고 군민들과 쌍방향으로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시간·장소의 제약없이 어디서든지 실시간으로 군정홍보가 가능해져 큰 홍보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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