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끼 공격이 발생한 독일 뒤셀도르프역. (로이터/국제뉴스)

(독일=국제뉴스) 김준서 기자 = 독일 뒤셀도르프역서 도끼 공격이 발생해 5명이 다쳤다.

현지 경찰 대변인은 9일(현지시간) 오후 9시쯤 독일 서부 뒤셀도르프시 중앙역에서 발생한 도끼 공격으로 5명이 다쳤으며 1명은 부상이 심각하다고 전했다.

또한 경찰은 용의자 1명을 체포했으며, 추가 용의자가 있는지에 대해 조사중이라 밝혔지만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공격 이후 해당 역은 폐쇄됐으며 열차 운행이 중단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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