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체 개발한 모바일 보드게임 '주사위의 신'이 다가오는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9일 전했다.
 
5성 이상의 스킬카드에 홀로그램 효과 및 추가 능력치를 부여할 수 있는 '스킬카드 강화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이고, 강화 재료인 '스킬카드 강화석'을 획득할 수 있는 신규 게임 모드 '탭탭게임'을 오픈했다.
 
'탭탭게임'은 제한 시간 동안 빠르고 정확하게 맵을 이동해 블록 위에 놓인 ‘스킬카드 강화석’을 획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 3명의 캐릭터를 선택해 입장하게 되며, 각 캐릭터마다 정해진 플레이 타임 있어 캐릭터 수명이 다하면 다음 캐릭터로 이어서 이동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7개 이상의 도시를 획득할 경우, 확률에 따라 내 모든 도시의 통행료가 증가하는 '파워부스터'와 내 소유의 휴양지에 도착한 상대방을 내 도시 중 하나로 강제 이동시킬 수 있는 '역전의 부적' 애장품을 추가했다.
 
또, 오는 23일까지 맵을 통해 제공되는 '무지개 사탕'을 모아 푸짐한 아이템으로 교환하는 화이트데이 기념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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