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지역 AI 예방과 조기 종식을 위해 AI발생 농가 대상 시설물 정리 지원

▲ 육군 제26사단 장병들은 AI 종식을 위해 구슬 땀을 흘리며 양주지역 AI발생 농가 대상 시설물들을 정리 지원 하고 있다.(사진제공.육군제26사단)

(양주=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육군 26기계화보병사단 장병 143명은 지난3일부터~3월 7일까지 경기도 양주시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농가를 대상으로 AI 조기 종식을 위한 시설물 정리를 지원했다. 

또한 26사단 장병들은 지난해 11월 29일부터 양주지역의 AI 예방과 피해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대책본부 연락관을 운용하고 이동통제초소에 병력을 투입하는 등 현재까지 누적인원 3,565명을 지원 하며 실시 했다.

적극적인 대민지원 결과 양주시는 AI가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어 지난 2월 9일부터 27일간 AI 추가발생 농가가 없었으며 26사단 장병들은 양주시 남면 AI 발생 농가에서 시설물 정리를 하며 구슬 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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