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경험 살려 갑천친수구역, 유성터미널 등 최선”

▲ (사진제공=대전도시공사)백명흠 사업이사

(대전=국제뉴스) 송윤영 기자 = 백명흠 대전도시공사 사업이사가 2일 취임해 공식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백명흠이사는 대전시 도시재생과장과 도시계획과장을 거치며 도시공사 업무와 밀접한 업무연관성을 맺어 왔다.

취임과 관련해 백이사는 “갑천친수구역, 유성복합터미널, 구봉지구, 안산국방산업단지 등 도시공사의 성장은 물론 대전시 발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공직경험을 살려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백명흠이사 약력

1958년 충남 논산 출생

한밭대학교 토목공학과

한남대 대학원 도시계획학 전공

대전시 도시재생과장, 도시계획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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