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국제뉴스) 강희남 기자 =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사회복지시설과 교육복지시설 을 대상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2017 원예활동(치료)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3월10일 오후 6시까지 각 대상별 5기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1기관 4회 수업, 1회 15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들의 특성에 맞춰 매회 다른 프로그램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원주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해 신청서 작성 후 농업기술과로 제출하면 된다.

원예활동(치료)은 식물을 직접 심고 가꾸는 등의 다양한 원예활동을 통해서 정서적, 신체적 활력 향상 및 농업의 복지문화 정착에 목적을 두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향후 농업의 복지적 역할을 모색하고, 시민들이 식물과 함께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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