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이형노 기자 = 3월 중으로 오픈 예정인 광안리 센텀비치 주택 홍보관은 광안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가칭)가 계획하고 있다.

중소형 인기 타입인 전용면적 59㎡와 84㎡의 평수로 구성된 광안리 센텀비치는 698세대 규모로 수영구 광안동에 들어설 예정이며, 역세권과 조망권을 바탕으로 편리한 생활시설을 갖추고 있다.

편리한 교통과 우수한 조망권은 아파트를 고르는 데 있어 필수 요건이다. 이와 같은 조건을 갖춘 단지의 경우 부동산 침체기에도 하락 폭이 작고 주변 단지에 비해 높은 가격을 형성할 수 있다.

센텀시티 생활권을 품은 광안리 센텀비치는 수영역과 망미역으로 이어지는 역세권과 해운대, 광안리 등의 바다, 수영강 센텀시티 야경으로 연결되는 조망권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광안리 센텀비치는 인근 편의시설과 함께 여가시설, 공원, 교육 등의 시설을 모두 갖추고 있고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편리한 교통을 자랑하는 광안리 센텀비치 관계자는 “광안리 센텀비치는 역세권과 함께 광안대교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동서고가로 등으로 쉽게 진입이 가능하고, 수영로를 이용해 부산시청이 있는 연산동, 서면 등으로의 이동이 용이한 편리한 교통을 장점으로 지니고 있다”며 “인근 500m 내에 수미초등학교, 광안중학교 등 6개의 학교가 있으며, 2km 반경에는 20여 개의 학교가 위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광안리 센텀비치 관계자는 “조합원 모집가가 평당 800만원대 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주변시세가 1,400만 원에서 2,000만 원까지인 시세와 비교하면 최대 1,200만 원 이상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며 “지역주택조합이라는 점에서 저렴한 가격 또한 매력적이지만, 전매제한이 자유롭고, 따로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부담이 적다는 장점도 함께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광안리 센텀비치는 인근 금련산과 배산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수영사적공원, 민락수변공원, APEC나루공원이 인접해 여가생활 시설도 함께 갖추고 있다.

또한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코스트코, 홈플러스 등 생활 편의시설 또한 함께 갖추고 있다.

광안리 센텀비치 주택홍보관은 3월에 오픈할 예정이며 해운대구 우동 655-5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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