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국제뉴스) 강희남 기자 = 최종헌 강원지방경찰청장은 2. 27. 10:30 원주경찰서 치안현장을 방문했다. 

5층 온누리관에서 열린 현장직원관의 간담회는 각 과장, 지구대·파출소장 및 원주서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포상 및 격려, 현장 직원과의 간담회,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작은 변화를 통해 현장에 활력을 불어 넣어 일하고 싶은 직장 분위기 조성과 안전한 원주 사회를 만들기 위한 방안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최종헌 청장은 지역별로 사소하지만 일에 재미를 더 할 수 있는 작은 변화를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아울러 지역협력단체와 유기적인 협력 및 소통을 이루는 공동체 치안 활동을 강화하여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생활 터전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하게 다가가는 경찰이 되어 원주치안 뿐만 아니라 사회에 따뜻함을 전달하는 강원경찰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