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한 대응으로 화물차량 화재 진화로 2차 피해 예방

▲ 신속한 초등조치로 화물차량 화재 진화

(원주=국제뉴스) 강희남 기자 = 원주경찰서 교통관리계(경사 박사용, 경사 김양렬)에서는 주말(2.25. 10:50) 교통 사고예방을 위해 대체국도우회도로(광터→관설동)를 순찰 중 반대방향 도로에 정차된 화물(차량 폐기물 수집)차량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 후 신속하게 교통 순찰차량에 탑재된 소화기를 이용 화재를 진화하여 2차 피해를 예방했다.

특히, 화물차량 운전자 김(29,남)모씨는 차량 폐기물을 적재하고 운행 중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 차량을 도로 우측에 정차하고 불꽃 제거를 시도하던 중 경미한 화상 및 고통을 호소하여 119를 통해 응급 후송한 미담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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