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관 등 범죄취약 요소 집중 배치

(원주=국제뉴스) 강희남 기자 = 원주경찰서는 17. 2. 27. 09:00경 원주경찰서 회의실에서 원주 시니어 클럽 間 '시니어 보안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시니어 보안관은 관내 65세이상의 어른신들로 구성된 순찰대원으로 원주시 관내 금융기관 등 범죄취약 요소에 배치되어 내·외곽을 순찰하며 치안활동 전개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니어 보안관 운영은 현 경찰 인력만으로 치안활동에 한계의 필요성이 대두는 만큼 시기별 맞추형 치안활동의 일환으로써 주민체감안전도에 효과 상승에 기여할 것이며,

또한 어르신들의 사회적 경험 및 지식을 활용할 수 있어서 소외된 노인층의 일자리 창출에도 효과적인 방법이 될 것이라고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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