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프레인TPC

(서울=국제뉴스) 박현주 기자 = 배우 오정세가 소속사 프레인TPC와 재계약 했다.
 
오정세2013년 프레인TPC와 계약 후 3 년간 '조작된 도시', '타짜-신의 손' 등 10편의 영화와 '뷰티풀마인드', '뱀파이어 탐정' 등 드라마 8편에 출연하며 쉬지 않고 작품 활동을 이어갔다.
 
오정세는 대표적인 노력파 배우이다.
 
최근작 '조작된 도시'에 출연하기 위해서는 열흘 동안 8kg을 감량하고 이마를 넓히기 위해 머리카락을 뽑기도 했다.
 
현재 MBC 드라마 '미씽나인'과 200만 관객을 모으며 순항중인 영화 '조작된 도시' 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동시에 활약하고 있다.
 
2001년 데뷔한 오정세는 16년간 총 92편의 작품에 출연했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변신하며 새롭고 다양한 면모를 보이면서, 또 한편으로는 어떤 역할을 맡아도 일상적이거나 혹은 코믹한 정서를 녹이는 '오정세류' 연기를 만들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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