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전주완산소방서>

(전주=국제뉴스) 이경민 기자 = 전주 자동차전용도로서 스파크 승용차가 앞서 가던 트럭을 추돌해 1명이 부상 당했다.

24일 오전 10시2분쯤 전북 전주시 완산구 원당동 구이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김모(36ㆍ여)씨가 몰던 스파크 차량이 앞서가던 화물 트럭을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 씨가 찌그러진 승용차에 갇혀 출동한 119구급대원들이 구조해 병원으로 옮겨 치료 중이다.

경찰은 운전자 김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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